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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경기도 광주시 오포안로 46-10(문형동)
TEL 031-766-4822 FAX 031-766-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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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염호 국제모집 절차와 관련하여, 볼리비아 국영리튬공사(YLB) 홈페이지에 2024. 9. 2. (한국시간 3일)자로 “4개 업체와 우선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공지문이 게시되었습니다.
(원문 : https://www.ylb.gob.bo/node/111)
위 공지의 구체적인 내용은 YLB가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호주 등 “적어도 4개의 업체와 우선적으로 협상을 진행한다(prioritize negotiations with at least four international companies)”는 것으로, 공지문 말미에서는 YLB가 “다른 제안들도 배제하지 않고(without discarding the other proposals)” 협상 단계를 진행하고 있음을 재차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기본적으로 지난 6월 7일 발표된 “제안 업체를 4개의 그룹(categoria)으로 분류하고 상위 그룹부터 순차적으로 다음 단계를 진행한다”는 YLB의 기조의 연장선 상에 있는 것으로, 2그룹에 편성된 당사는 아직까지는 YLB로부터 어떠한 공식적인 연락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최근 볼리비아에서는 주무부처(탄화수소에너지부) 장관과 리튬공사(YLB) 사장이 교체된 것으로 파악되며, 이러한 사정으로 국제모집 절차가 당초 예정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속적으로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공식적으로 새로운 통지를 접수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회사 하이드로리튬
대표이사 전 웅
(주)하이드로리튬 · (주)리튬플러스
"배터리급 탄산리튬 500톤" 중국 이차전지소재 대기업향 수출 계약 체결
25년 2,400톤 공급 계약 협의
(주)하이드로리튬과 (주)리튬플러스는 1일 A사와 배터리급 고순도 탄산리튬 500톤을 중국 유수의 리튬이차전지 소재 제조 대기업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주)리튬플러스는 올해 500톤을 시작으로 내년 공급물량을 2,400톤으로 증가시키기 위하여 A사 및 중국 대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주)리튬플러스는 그동안 배터리급 탄산리튬을 중국 대기업에 수출하기 위하여 A사를 통해 배터리급 탄산리튬 샘플을 중국으로 보내 중국 대기업의 품질 평가를 받았고 리튬이차전지 소재용 원료로서 적합하다는 결과를 얻어 이번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캐즘으로 정체되고 있어 수산화리튬의 소비가 주춤하고 있지만 태양광, 풍력발전 등의 친환경 전력 생산을 위한 전기저장장치(ESS, electricity storage system)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에 사용되는 리튬이차전지의 원재료인 탄산리튬의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하이드로리튬과 (주)리튬플러스 임직원들은 그동안 당사 배터리급 탄산리튬의 우수한 품질을 리튬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에 적극 홍보해왔고 이제 그 결실이 맺어 가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으로의 배터리급 탄산리튬 수출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주식회사 하이드로리튬
대표이사 전 웅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3단계 재무평가 결과,
상위 2그룹에 편성되어 4단계 평가 절차로 진입
하이드로리튬, 리튬플러스, 리튬포어스 3사는 볼리비아 정부와 볼리비아 국영 리튬공사(YLB)가 추진하고 있는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3단계(재무평가) 평가 결과, 상위 그룹에 포함되어 다음 4단계 평가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볼리비아 리튬공사는 앞서 2024. 5. 14. 3단계(재무평가)로 진입하는 21개 업체(22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이들 업체로부터 재무평가에 필요한 서류를 5. 28.까지 접수하였습니다. 이후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심사한 결과, 당초 Pass/Fail 방식으로 평가하려던 방식 대신, 전체 21개 업체를 우선 순위에 따라 총 4개의 그룹(categoria)으로 분류하고, 상위 그룹부터 순차적으로 다음 단계 평가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4. 6. 7. 전체 업체에게 발송한 이메일을 통하여 21개의 업체를 1그룹(4개), 2그룹(4개), 3그룹(6개), 4그룹(7개)으로 분류한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당사는 상위 5~8위에 해당하는 2그룹에 편성되었습니다.
참고로, 1그룹 업체 중 3개는 이번 국제 모집 이전인 2019년부터 2024년 초에 이미 볼리비아 정부와 대규모 투자 또는 염호 공동 개발 협약을 맺은 중국 업체들입니다. 또한 2그룹에 편성된 다른 기업들 역시 오랜 기간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등에서 염호 관련 대규모 사업을 진행해 왔던 다국적 기업들로, 당사는 이러한 해외 유수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그룹에 편성되었습니다.
< 공고문 원문 >
이번 3단계 재무평가에서는 최근 5년간의 감사 받은 재무제표와 기업 신용평가(위험등급)에 관한 자료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당사는 신생업체로서 위와 같은 정형화된 재무서류만으로는 당사의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위 서류들 외에도 추가로 자료를 준비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먼저 당사가 신생업체로서 지금까지 대규모의 상업적 생산공장 등을 구축하는 데 많은 자본을 투자해 왔음을 설명하면서, 현재 리튬플러스 본사에 구축되어 있는 염수 리튬 추출 데모플랜트와 배터리급 리튬화합물 생산공장을 소개하는 영상물을 특별히 제작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 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급 리튬화합물 제품의 납품 및 수출 실적 등에 관한 서류도 제출하면서, 당사가 염수에서의 리튬 추출은 물론 그 이후의 배터리급 리튬화합물 생산 능력까지 갖추고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음을 적극적으로 소명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유수의 그룹사, 일본의 대규모 및 중견규모의 기업 등 총 3개의 업체들로부터 “볼리비아 염호 프로젝트에 리튬플러스 등과 함께 참여할 의향이 있으며, 이번 3단계 재무평가를 위하여 재무서류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의 참여의향서를 받아 이들 업체의 우수한 재무서류와 함께 제출하였습니다. 참여의향서 및 재무서류를 흔쾌히 제공해 주신 위 업체들의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 4단계에서는 프로젝트 제안서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고, 이후 최종 5단계에서는 협상 및 계약 체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당초 4단계 평가에는 프로젝트 제안서 제출일로부터 약 50일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공고되었으나, 볼리비아 리튬공사가 이번에 그룹별로 평가 일정을 다시 통보하겠다고 밝힌 만큼 향후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 진행경과
2024. 1. 26.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공고
2024. 3. 7. 1단계(행정적, 기술적 요구사항 제시) 모집 마감 결과, 세계 각국에서 38개 업체가 응모했음을 발표
2024. 3. 14. 1단계 심사 결과, 26개 업체 통과 발표
2024. 5. 10. 2단계(프로젝트 제안서 제출) 접수 마감
2024. 5. 14. 볼리비아 정부 2단계 접수 결과 발표: 당사 포함 21개 업체의 22개 프로젝트가 3단계(재무 평가)로 진입
2024. 5. 28. 3단계 재무 평가 서류 제출 마감
2024. 6. 7. 3단계 평가 결과 발표: 지원 업체를 4개의 그룹(categoria)으로 분류, 상위 그룹부터 순차적으로 다음 단계 평가 실시 예정
당사는 2그룹에 편성
주식회사 하이드로리튬
대표이사 전 웅
㈜하이드로리튬, ㈜리튬플러스은 29일 국내 리튬 유통∙무역업체인 CH사와 저 탄산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60톤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공급기간은 2024년 6월부터 25년 12월까지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공급 물량과 기간을 확대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국내 리튬 유통∙무역업체인 CH사는 2024년 10톤, 2025년 50톤 등 이번 계약 물량 60톤 전량을 국내 리튬 전고체 소재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며, 본 계약에는 2026년 이후 본격적으로 확대될 물량에 대해서도 양사를 우선공급 대상자로 지정하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로써, ㈜리튬플러스는 거의 모든 국내 리튬 전고체 소재 업체들에 핵심원료인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공급하게 되었고, 향후 리튬 전고체 배터리 시장이 활성화되면 ㈜하이드로리튬을 통하여 공급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주)하이드로리튬의 최대주주인 ㈜리튬플러스는 29일 국내 리튬 유통업체인
C사와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및 탄산리튬 100톤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공급기간은 2024년 6월부터 1년간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공급 물량과 기간을 확대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국내 리튬 유통업체인 C사는 이번 계약 물량 100톤을 리튬 그리스, 리튬 응고 가속제, 리튬 경화 촉진제 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향후 음극재, 전해액 첨가제, 제약용 리튬 업체들까지 공급 확대를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이드로리튬, 리튬플러스, 리튬포어스 3사는 볼리비아 정부와 볼리비아 국영 리튬공사(YLB)가 추진하고 있는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2단계 절차에서, 볼리비아 정부가 요구한 다양한 기술적/재무적 사항에 맞추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 제안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저희 3사는 앞서 볼리비아 정부가 2024. 3. 14. 발표한 1단계 심사 통과 26개 업체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어, 그 다음 단계인 2단계(프로젝트 제안서 제출)로 진출한 상태였습니다. 2단계 프로젝트 제안서 제출 마감일은 볼리비아 현지 시각으로 2024. 5. 10.까지였으며, 당사는 볼리비아 정부가 요구한 사항을 모두 갖추어 위 기한 내에 프로젝트 제안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볼리비아 리튬공사(YLB)는 현지 시각 14일(한국시각 15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하여, 이번 2단계 절차에서 21개의 업체가 총 22개의 프로젝트 제안서를 성공적으로 제출(중국 1개 업체가 복수의 제안서 제출)하여 다음 3단계 평가로 진입하게 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공고문 원문
https://www.ylb.gob.bo/resources/img/2024/convocatorias/ComunicadoConvIntern.pdf
볼리비아 리튬공사가 이번 프로젝트 제안서에 요구한 사항에는 개발 대상 염호의 특정, 과거 실시한 리튬추출 파일럿 테스트의 결과, 볼리비아 염호에 적용하고자 하는 기술 및 시설에 관한 세부사항(파일럿 플랜트의 생산용량 및 위치, 생산 제품의 품질, 기술 적용이 가능한 염수의 농도 범위, 물 소비량, 에너지 소비량, 화석연료 소비량, 공정에 투입되는 물질과 공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에 관한 정보, 공정의 블록 다이어그램 등)은 물론, 예상 투자 및 운영 비용과 내부수익률(IRR) 등 재무적 평가에 관한 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도 세부적인 사항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당사는 독창적인 리튬추출기술(CULX)의 영업비밀에 해당하는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최대한 위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상세한 프로젝트 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특히 불순물이 다량 함유된 염수에서 친환경적, 경제적으로 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CULX의 강점을 십분 활용하여, 실제 볼리비아 염수 조성을 활용한 파일럿 테스트까지 마치고 그 결과를 제안서에 담아 이번 국제 모집의 대상이 되는 거의 대부분의 염호에 CULX를 적용할 수 있음을 충실히 설명하였습니다. 그 결과 당사는 다음 3단계 평가로 진입하는 21개 업체 가운데 하나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다음 3단계에서는 프로젝트 참여업체의 재정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재무서류 평가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3단계에서는 기술적 요소를 배제하고 순전히 재무적 평가만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다른 다국적 거대기업들에 비해 저희 3사가 열세의 위치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3단계 평가에 대비하여 국내외 유수의 업체들과 볼리비아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현재까지 복수의 업체로부터 참여의향서를 받은 상태입니다. 당사는 이들 업체와의 협력 및 향후 투자 방안을 충실히 설명하여 다가올 3단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진행경과
2024. 1. 26. 볼리비아 염호 개발 국제 모집 공고
2024. 3. 7. 1단계(행정적, 기술적 요구사항 제시) 모집 마감 결과, 세계 각국에서 38개 업체가 응모했음을 발표
2024. 3. 14. 1단계 심사 결과, 26개 업체 통과(12개 업체 탈락) 발표
2024. 5. 10. 2단계(프로젝트 제안서 제출) 접수 마감
2024. 5. 14. 볼리비아 정부 2단계 접수 결과 발표 : 3단계 진입 21개 업체 가운데 하나로 선정
주식회사 하이드로리튬
대표이사 전 웅
240514 볼리비아 2단계 프로젝트 제안서 접수 결과 공고.pdf
1126KB최근 당사 새만금 공장 건설에 대한 “건축허가 변경 신청 취하 알림”이라는 내용과 관련하여 당사 새만금 공장 건설 계획이 전부 취소되었다거나, 토지만 매입하고 건설은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등의 음해성 소문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의 새만금 공장은
1) 총 생산용량 5만톤 공장 건설을 위한 새만금 부지를 확보한 후
2) 연산 1만톤 생산용량의 1공장을 우선 건축하고
3) 각각 연산 2만톤 생산용량의 2공장과 3공장을 단계별로 건축하는 것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총 생산용량 5만톤 공장 건설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였으며 1공장, 사무동 및 부대시설의 설계 및 건축 허가를 완료하고 현재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각각 연산 2만톤 생산용량의 2공장과 3공장의 설계도 90% 이상 진행되어 3/4분기 중에는 설계가 완성될 예정입니다.
당사는 2공장과 3공장들에 대한 건축을 승인받고자 2024년 2월 새만금 개발청에 건축허가 변경 신청서를 접수하였습니다. 그러나 송구스럽게도 1공장 건설 공사의 속도 조절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2공장과 3공장의 건설 또한 조절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2024년 2월 제출한 2공장, 3공장에 대한 건축 허가 신청을 취하하는 내용의 신청서를 2024년 4월 30일 새만금 개발청에 접수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건축 허가의 유효시한은 2년으로 1공장 건설 공사의 속도가 조절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2공장과 3공장의 건축 허가를 추진하여 유효시한을 맞추지 못하는 것보다는 최적의 시점에 2공장과 3공장 건축 허가를 신청하고 신속하게 건설을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공장과 3공장의 구축을 위한 부지의 확보를 완료하고 설계까지도 90% 이상 진척된 상황에서 적절한 시점에 2공장과 3공장의 건축 허가를 신청하고자 하는 것은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입니다.
당사는 새만금 공장의 건설을 포기하거나 사업 계획을 취소하고자 하는 생각은 전혀 없으며, 반드시 새만금 1공장을 신속하게 완공하여 대한민국이 리튬소재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튀르키예 대통령실 직속 투자청 홈페이지 4월호 뉴스레터에 코윤주 그룹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에 관해 공식 보도되었다.
(출처. 튀르키예 대통령실 직속 투자청 홈페이지)
https://www.invest.gov.tr/en/pages/home-page.aspx
investment-office-apr-2024-newsletter.pdf
8825KB하이드로리튬, 리튬플러스, 리튬포어스 3사의 대표이사이자 불순물 염호 리튬 추출기술(CULX)의 특허권자인 전웅 박사는 2024. 3. 19. 튀르키예 코윤주 그룹의 이브라힘 코윤주(Ibrahim Koyuncu) 대표를 만나, 튀르키예 염호에서 공동으로 리튬을 추출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식은 충남 금산군 리튬플러스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님과 타하 사란 튀르키예 투자청 한국지부장님 등 튀르키예 정부의 귀빈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이 양해각서는 양측이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튀르키예의 투즈 호수(Tuz Lake)에서 리튬 추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합작회사에 한국 측은 염호 리튬 추출기술과 기술 인력을 제공하고, 튀르키예 측은 투즈 호수의 사업 부지와 염수 사용권을 제공하면서, 양측이 동등하게 지분을 나눠 갖기로 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우수한 기술력(CULX)을 바탕으로 해외의 염수에서 리튬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투즈 호수는 튀르키예 중부 아나톨리아 지방의 상대적으로 저지대(고도 약 900m)에 위치한 지하 용출 표면 호수로, 수심은 약 50cm이나 총 면적이 약 1,600km2으로 서울시 면적의 3배에 달하는 광활한 수자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호수에는 리튬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으나, 남미의 주요 염호 리튬 산지에 비해서는 리튬 함유량이 낮은 반면 마그네슘 등 불순물 함량은 매우 높아, 종래의 자연증발법이나 통상적인 리튬 직접 추출기법(DLE) 등으로는 상업적으로 리튬을 생산할 수 없는 자원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현재 투즈 호수에서는 염수를 증발시켜 소금을 생산하는 사업만 진행되고 있으며, 코윤주 그룹은 그 가운데 생산 및 수출량에서 가장 앞서 있는 튀르키예 제1의 소금 생산·수출 기업입니다. 코윤주 그룹은 그 밖에도 에너지, 화학, 자동차, 농산물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일찍부터 독자적인 리튬 추출 기술(CULX)을 적용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지 중의 하나로 튀르키예 투즈 염호의 가능성을 검토해 왔습니다. 이에 2023년 5월 튀르키예 대통령실 직속 투자청 한국 지부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처음 사업 가능성을 문의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튀르키예 정부와 소통하며 양국간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2023년 11월에는 튀르키예 투자청의 주선 하에 코윤주 그룹과 첫 영상회의를 진행하였으며, 2023년 12월에는 코윤주 그룹으로부터 투즈 호수의 염수 샘플을 전달받아 성분 분석 및 리튬 추출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투즈 호수의 염수 샘플]
[CULX를 적용하여 추출한 리튬 복합 조성물]
리튬플러스 금산 공장의 리튬 추출 데모 플랜트에서 성공적인 리튬 추출 결과까지 확인한 후에는 2024년 2월 튀르키예를 방문하여, 튀르키예 정부 및 코윤주 그룹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튀르키예 대통령실 직속 투자청과 코냐(Konya) 주정부 투자청(MEVKA)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투즈 호수 현장과 증발연못(pond) 등 생산시설 답사까지 마쳤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코윤주 그룹이 약속한 한국 답방 과정에서, 튀르키예 대사관 및 투자청과 함께 리튬플러스의 수산화리튬 생산시설과 리튬추출 데모 플랜트 답사까지 마친 이후에 체결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하신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님은 “튀르키예는 양국이 합작 사업을 진행하기에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이 튀르키예의 저명한 코윤주 그룹과 만나 모범이 되는 성공 사례를 만들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MOU 체결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신 튀르키예 대통령실 직속 투자청(본청 및 한국지부), 코냐 주정부 투자청(MEVKA)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비롯한 튀르키예 정부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양측의 협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반드시 이 프로젝트를 끝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양국의 경제발전과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리튬 자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하이드로리튬 주주님들께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2024년 03월 28일(목) 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합니다.
이에 주주님들의 의결권 행사에 도움을 드리고, 주주총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의결권 대리 행사 권유 업체와 전자투표 제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행사 권유업체가 미방문하거나, 전자투표가 어려우신 주주님들의 의결권 행사에 도움을 드리고자 아래의 이메일과 전화번호로 연락 주실 경우 담당자가 주주님들의 댁으로 위임장을 보내드려 주주님들의 의결권 행사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의결권을 행사하고자 하는 주주님들께서는 아래의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